2027 근로장려금 확대|소득기준·최대 지급액 얼마나 달라질까?

2027년부터 근로장려금 대상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소득기준을 조금 초과해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했던 가구라면 특히 이번 개편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근로장려금 소득요건은 단독가구·홑벌이가구·맞벌이가구 모두 상향되고, 최대 지급액도 함께 인상될 예정입니다.

특히 맞벌이가구의 경우 총소득기준금액이 기존 4,400만 원 미만에서 5,20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될 예정이라 기존 기준에서는 소득 때문에 대상에서 제외됐던 일부 가구가 새롭게 신청 가능 범위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 2027 근로장려금 개편안 핵심

✔ 단독가구 소득기준 : 2,200만 원 → 2,600만 원
✔ 홑벌이가구 : 3,200만 원 → 3,700만 원
✔ 맞벌이가구 : 4,400만 원 → 5,200만 원
✔ 최대 지급액도 가구별로 인상 예정
✔ 2027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분부터 적용 예정
⚠️ 꼭 확인하세요.

이 글에서 설명하는 2027년 근로장려금 확대 내용은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아직 국회 심의·의결 등 입법 절차가 남아 있으므로 최종 확정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나 시행 시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2027 근로장려금 무엇이 달라지나?



이번 근로장려금 개편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기준이 높아지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가구별 최대 지급액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현재 근로장려금은 단순히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모두 받을 수 있는 제도는 아닙니다. 가구 유형과 부부합산 총소득, 재산 등 여러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소득기준을 조금이라도 넘으면 다른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2026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이러한 소득기준을 단독가구 2,600만 원, 홑벌이가구 3,700만 원, 맞벌이가구 5,2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소득기준 조정에 대해 2027년 최저임금 수준을 고려해 근로자를 포섭할 수 있는 수준으로 총소득기준금액을 인상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기준을 초과해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가구라면 2027년 변경 기준을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근로자, 사업자 또는 종교인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중요한 점은 근로장려금이 단순한 저소득층 지원금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입니다. 일정한 소득 활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 구성과 소득 및 재산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급 여부와 지급액을 결정합니다.

또한 소득기준 안에 들어온다고 해서 누구나 최대 금액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가구 유형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맞벌이는 5,200만 원까지 360만 원을 받는다'라고 이해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5,200만 원은 개편안상의 소득요건 상한이고, 360만 원은 맞벌이가구의 최대 지급액입니다. 실제 지급액은 개인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2027 근로장려금 소득기준 비교

가구 유형 현행 개편안 증가폭
단독가구 2,200만 원 미만 2,600만 원 미만 +400만 원
홑벌이가구 3,200만 원 미만 3,700만 원 미만 +500만 원
맞벌이가구 4,400만 원 미만 5,200만 원 미만 +800만 원

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맞벌이가구입니다. 소득기준이 800만 원 높아지는 개편안이기 때문에 세 가구 유형 중 확대폭이 가장 큽니다.



4. 단독가구 소득기준은 어떻게 달라지나?

단독가구의 근로장려금 총소득기준금액은 현행 2,200만 원 미만에서 개편안 기준 2,600만 원 미만으로 높아질 예정입니다.

400만 원이 확대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연간 총소득이 2,200만 원 기준을 넘어 근로장려금 대상이 되지 못했던 단독가구라도 새로운 기준에서는 소득요건에 포함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다만 소득기준에 들어온다는 것과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최종 확정된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근로장려금은 소득 외에도 가구 및 재산 등 관련 요건을 함께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독가구의 최대 지급액도 현재 165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개편안에 포함됐습니다.


5. 홑벌이가구 소득기준은?

홑벌이가구의 총소득기준금액은 현행 3,200만 원 미만에서 3,70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소득 상한이 500만 원 올라가는 셈입니다. 홑벌이가구는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일정 요건의 직계존속 등이 있는 가구 가운데 관련 가구요건을 충족하는 경우가 해당될 수 있습니다.

최대 지급액 역시 현재 285만 원에서 개편안 기준 310만 원으로 올라갑니다.

다만 가족이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홑벌이가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 가구유형을 판단하는 세부 기준이 있기 때문에 실제 신청 시점에는 국세청이 안내하는 해당 연도 가구유형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6. 맞벌이가구는 5,200만 원까지 확대

이번 개편에서 검색 수요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 맞벌이가구입니다.

맞벌이가구의 근로장려금 총소득기준금액은 현행 4,400만 원 미만에서 5,200만 원 미만으로 상향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무려 800만 원 확대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 기준에서 부부합산 총소득이 4,400만 원을 넘어 근로장려금 대상에서 제외됐던 맞벌이가구 가운데 일부는 새로운 기준 아래에서는 소득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맞벌이가구 최대 지급액도 330만 원에서 36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맞벌이가구의 최대 지급액을 받을 수 있는 평탄구간도 현행 800만~1,700만 원에서 개편안에서는 800만~1,800만 원으로 상한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더 많은 맞벌이가구가 최대 지급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혼인에 따른 불이익을 완화한다는 취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7. 최대 지급액은 얼마나 늘어날까?

가구 유형 현행 최대액 개편안 최대액 증가
단독가구 165만 원 180만 원 15만 원
홑벌이가구 285만 원 310만 원 25만 원
맞벌이가구 330만 원 360만 원 30만 원

정부는 2022년 개정 이후의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최대 지급액을 약 9% 수준 인상한다는 취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위 금액은 '최대 지급액'입니다. 신청자 모두가 해당 금액을 지급받는 것은 아니며 실제 지급액은 총급여액 등과 가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8. 작년에 탈락했다면 2027년에는 받을 수 있을까?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소득기준 초과 때문에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했다면 변경되는 기준을 확인할 가치가 큽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가구의 부부합산 총소득이 4,400만 원 이상 5,200만 원 미만 구간이었다면 현행 소득요건과 개편안의 소득요건에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홑벌이가구 역시 기존 3,200만 원 기준을 넘었지만 3,700만 원 미만이라면 새 기준 적용 시 소득요건 범위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독가구도 같은 방식으로 기존 2,200만 원과 새로운 2,600만 원 사이의 구간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탈락 사유가 재산요건이나 가구요건 등 다른 이유였다면 소득기준 확대만으로 대상이 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9. 재산기준도 함께 바뀌나?

현재 국세청이 안내하는 근로장려금 재산요건은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또한 재산합계액이 1억 7천만 원 이상 2억 4천만 원 미만이면 산정된 장려금의 50%만 지급됩니다.

재산에는 부동산뿐 아니라 승용차, 분양권, 전세금, 예금, 주식, 회원권 등 여러 자산이 포함될 수 있으며 부채를 차감하지 않는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근로장려금 확대의 핵심은 소득요건 완화와 최대 지급액 인상입니다. 따라서 향후 최종 법령과 국세청의 2027년 신청 안내에서 재산요건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0. 2026 근로장려금과 2027 근로장려금 비교

가장 혼동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현재 발표된 개편안을 보고 2026년에 지급받는 근로장려금에도 곧바로 5,200만 원 기준이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국세청의 2026년 세제개편안 안내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2027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분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이를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2027년 9월 신청분부터 달라지는 근로장려금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되는 2026년 근로장려금 신청·심사·지급과 이번 개편안을 구분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1. 2027 근로장려금은 언제부터 적용되나?

정부안에 명시된 적용시기는 2027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분부터입니다.

국세청의 별도 안내에서는 '2027년 9월 신청분부터 달라지는 근로장려금'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제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6년에 이미 신청했거나 지급받는 근로장려금에 새로운 소득기준이 소급 적용된다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향후 실제 신청 시기와 세부 신청방법은 입법 절차가 마무리된 뒤 국세청의 해당 연도 근로장려금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12. 아직 확정된 제도인가?

🚨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발표된 내용은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입니다. 국회 심의·의결 등 입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므로 현재 단계에서 확정 시행 제도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2027년부터 무조건 5,200만 원으로 확정됐다'가 아니라 '정부가 맞벌이가구 소득기준을 5,200만 원으로 확대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다'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내용이 수정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BearBoss Info에서도 최종 확정 내용이 발표되면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13. 자녀장려금과 근로장려금은 무엇이 다를까?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함께 검색되는 경우가 많지만 서로 다른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면, 자녀장려금은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가구의 자녀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장려금 소득기준이 변경됐다고 해서 자녀장려금의 모든 기준이 똑같이 변경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두 제도의 소득·가구·재산요건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14. 2027 근로장려금 FAQ


Q1. 2027년 맞벌이 근로장려금 소득기준은 얼마인가요?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는 맞벌이가구 총소득기준금액을 현행 4,400만 원 미만에서 5,200만 원 미만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현재는 정부안 단계입니다.


Q2. 맞벌이 부부 소득이 5,000만 원이면 360만 원을 받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5,200만 원은 개편안상의 소득요건 상한이고 360만 원은 최대 지급액입니다. 실제 지급액은 총급여액 등 신청자의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Q3. 단독가구는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현행 2,200만 원 미만에서 개편안 기준 2,60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Q4. 홑벌이가구 기준은 얼마인가요?

현행 3,200만 원 미만에서 3,700만 원 미만으로 높이는 내용이 정부안에 포함됐습니다.


Q5. 최대 지급액은 얼마인가요?

개편안 기준 단독가구 180만 원, 홑벌이가구 310만 원, 맞벌이가구 360만 원입니다. 이는 최대 금액이므로 실제 지급액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Q6. 작년에 소득 때문에 탈락했는데 다시 받을 수 있나요?

소득기준 초과가 탈락 사유였다면 새 기준에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재산 및 가구요건 등 다른 조건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Q7. 재산이 2억 원이면 받을 수 있나요?

현행 기준상 재산합계액 2억 4천만 원 미만 요건에는 들어가지만, 1억 7천만 원 이상 2억 4천만 원 미만인 경우 산정 장려금의 50%가 지급됩니다. 실제 신청 시점의 최신 기준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Q8. 2026년에 신청한 근로장려금에도 새로운 기준이 적용되나요?

아닙니다. 정부안은 2027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분부터 적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국세청은 이를 2027년 9월 신청분부터 달라지는 근로장려금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Q9. 2027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은 언제인가요?

현재는 세제개편안 단계이므로 향후 실제 신청 시점에는 국세청의 공식 신청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10. 이번 개편은 확정됐나요?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으로 국회 심의·의결 등 입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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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2027 근로장려금 확대|소득기준·최대 지급액 얼마나 달라질까?



2027년 근로장려금 개편안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소득기준 확대와 최대 지급액 인상입니다.

정부안대로 시행된다면 단독가구는 2,600만 원 미만, 홑벌이가구는 3,700만 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5,200만 원 미만으로 총소득기준금액이 확대됩니다. 최대 지급액 역시 각각 180만 원, 310만 원, 36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특히 기존 근로장려금 소득기준을 조금 초과해 대상에서 제외됐던 가구라면 새로운 기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내용은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으로 아직 국회 입법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실제 신청 전에는 국세청의 최신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7년 9월 신청분부터 달라지는 근로장려금」, 국세청, 2026.08.07.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청년·서민 세 부담 낮추고 지방 지원 늘린다…세제개편안 살펴보니」, 2026.08.13.
  • 국세청, 2026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및 지급 안내

※ 본 글은 2026년 8월 14일 기준 정부 및 국세청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정책 및 세법은 향후 입법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시 최신 공식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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